섹션 1의 회고: https://www.notion.so/codestates/16c4eb8419cc4339b339bce3ec1e9086
얼마나.. 지켰는지.. 봐보자고? 😎
섹션 1 회고의 요약
- 목표: 2023년 상반기 내로 연봉 3500만원 이상의 성장중인 스타트업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 Keep: 주말에 코플릿 다시 풀어보기 / 스터디원분들과 함께 공부 + 논의하기 / 구글링한 내용 블로그에 정리해두기 / 주 3회 1시간 정도 아무 생각없이 운동하기
- Problem: 12시 넘어서 자기, 휴대폰 보다가 잠들기 / 정해진 시간에 과제 제출만 완료하려는 마음, 쉽게 만족하는 마음
- Try: 매주 화, 수요일 스터디 필참 + 금요일 각자 공부하는 세션 참여하기 / 주 3회 홈트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 12시 땡! 치면 휴대폰은 옷장 안에 넣어버리고 자기 / 그만할까?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 → 10분 타이머 맞춰놓고 더 하기
Try 자가진단
- 매주 화, 수요일 스터디 필참 + 금요일 각자 공부하는 세션 참여하기 (⭐️⭐️⭐️⭐️)
- 화, 수 모두 필참했음 ✔️
- 금요일에는… 놀아버렸음
- 스터디하는 화, 수 외에 일정 있는 월, 목 빼고 금요일이라도 공부해야 하는데 “금요일이자나 불금이자나 🔥” 하는 마음을 한번도 못떨침. ㅎ
- 근데 주말마다 열공함. 그래서 별 4개 줌
- 주 3회 홈트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
- 주 3회 까지는 아니어도 환기 필요할 때마다 해줬음 ✔️ (최소 주 2회)
- 환기에 직빵! 짱좋음! 잘했다! (+ 2kg 감량함ㅎㅎ)
- 12시 땡! 치면 휴대폰은 옷장 안에 넣어버리고 자기 (⭐️⭐️)
- 11시쯤에 누워서 12~1시까지 폰 보다가 잠듦…
- 잘한 건, 수면 패턴이 한번도 크게 망가지지 않은 것. 늦게 잠들어도 2시 언저리였음. 수면의 질도 매우 높음. 꿈꾼 날도 드물었음.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증거! ✔️
- 아쉬운 건, 휴대폰 보다가 자서 눈이 낮에도 너무 건조해서 불편할 정도임
- 그만할까?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 → 10분 타이머 맞춰놓고 더 하기 (⭐️⭐️⭐️)
- 섹션 2 초반에는 불붙어서 계속 더 확장하면서 공부함. 리액트 할때는 계산기 페이지 SPA로 리팩토링까지 함… ✔️
-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이정도면 됐다~” 하는 안일한 마음에 또!!! 지배당함 🥲
- 그러다가 다시 중후반부터 Session 앱 쓰기 시작하면서 집중력 time span 이 늘었음 + 객관적 측정 가능해짐.
총평
- 스스로에게 관대해진 건지, 정말 잘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왜인지 마음이 만족스럽다. (완주에 의미부여하는 편…) 그래서 객관적인 지표로 잘 한건지 알아보겠음.
- 해당 지표 바탕으로 Keep, Problem, Try 도출하기
- 블로그 포스팅 (매일회고 / 공부한 내용 포스팅) (11/17~12/14)
- 매일회고: 14/20개 작성
- 공부한 내용 포스팅 (총 11개 - 평균적으로 3일에 한번 작성한 셈):
- 자바스크립트: 4개 - 클래스와 인스턴스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프로토타입 / this, call, apply, bind
- 리액트: 2개 - Router 활용 / Intro (JSX, 컴포넌트)
- 네트워크: 2개 - HTTP 기초 / AJAX
- 독서기록 (커리어스킬) : 3개 (한 개는 비공개글)
- 과제 / 코플릿 복습
- 고차함수 복습 한번…
- 리액트 SPA 만들기 계산기 페이지로 다시 해봄
- 이거 두개 말고는 눈으로 개념 훑어보는 거 말고 복습을 아예 안함.
- Session 앱 집중 시간
- 12월 6일부터 측정 시작
- 평균 3시간 30분 ~ 4시간 30분 언저리로 나옴
-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실화인가? 오전만 풀집중해도 3시간인데!
- 특히 오후에 집중력 박살남. 침대에 그만 가서 누워라… 🛌
- 12월 6일부터 측정 시작
- 지표로 보니까 잘한 건 없는데 혼자 만족한거구나? ㅎㅎ 네 이놈… 자기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졌다! 원래 성향이 <스스로에게 높은 기대치 부여 - 충족시키느라 자가 스트레스 왕창 선물 - 번아웃 - 정신건강 악화>의 길만 걸어본 인간이라… 스트레스를 안받으려면? 행복하게 살자~ 마인드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치를 지나치게 낮춰버려서 이번에는 감정적으로는 만족하지만 객관적인 결과나 지표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옴.
- Section 3는 그 중간 어딘가를 찾아서 스트레스는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받으면서 결과도 향상시킬 수 있는 정도의 마음가짐이 필요함. Section 1 회고 보니까 정말… 스스로 기대치를 너무 낮게 잡고 부담을 덜 준게 느껴진다. 이게 오히려 독이었나보다!
KEEP
- 건강 - 수면 패턴 유지하기 / 주 2-3회 홈트 / 주말에 환기하는 시간 갖기
- 학습 - 매일회고 작성 / 주말 블로그 작성 / Session 측정
- 기타 - 주말에 커리어스킬 읽고 블로그 정리하기 / 적용하기
Problem
- 복습 안함
- 눈 건강 안챙김
- 결과에 대한 기준점을 세우지 않음
Try
- 뇌에 들어오는 새로운 정보 모두를 노션에 기록하기 → 주말에 복습하기 패턴 반복
- 기상 8시로 앞당기기 - 전날 학습 내용 복습하여 블로그 포스팅 + 전날 매일회고/스터디 리뷰 작성
- 취침 전 침대에서 폰 압수. 제발!! 1시 이후로 잠드는 날이 없게 하자.
- 6시 이후 학습시간 확보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어차피 안하고 못함) 주어진 9-6시 내로 Session 6시간 매일 찍기
- 50분 - 10분 반복으로 10분 쉬는시간에는 눈을 쉬어주기. 스크린 보기 금지
- 스케줄보다 일찍 끝나면 그날 공부한 내용 블로그 포스팅하기로 고정.
- Section 3의 모든 과제는 그 날에 Advanced 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완성하기 (안하면 잠들지 마셈) → 주말에 다시 풀기 + 블로그 회고 작성 패턴 반복
돌아보며…
나 자신에게 관대해지지 말자… 스트레스를 안주려고 하기 보다는 필요한 만큼의 스트레스는 피하지 않되 이후에 잘 풀어주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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