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4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취준 과정 공유

 

오늘자 취준 현황.

 

자사 채용 채널을 통해 지원한 것도 2개 추가하여, 총 53개 지원해 서류 통과 2개이다. 

한 곳은 코딩테스트, 한 곳은 과제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부트캠프 수료 이후, 

- todo 페이지 구현 및 리팩토링 (원티드 프리온보딩 과제)

- 무한스크롤 기능 구현 

 

이렇게 두 개의 개인 작업을 추가했다. 

 

스스로 현재까지의 취준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해보자!

 

1. 개인 프로젝트 부족함.

->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어보려고 구상중이다.

-> 기능구현 챌린지를 지속하여 다크모드/탭/드롭다운/랜딩페이지 구현도 해보고자 한다.

 

2.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에 대한 어필이 부족함.

-> 스스로 생각하기에 개발 실력이 너무 부족했을 때 진행한 프로젝트라, 아쉬운 점 투성이다. 그래서 어필하기가 두려운(?) 마음... 

->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이후 개발 프로세스에서 개선된 점이 정말 많으니, 이를 중심으로 재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앞으로 개발 실력 향상을 위해 계획중인 일들

-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에 합격했다. 최적화와 테스트, React Hook, TypeScript에 대해 더 학습할 수 있어서 기쁘다 :)

  단순한 구현에서 넘어서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고, 더 안정성 있는 서비스 개발을 해보고 싶다. 과제 기반 + 팀으로 코드 리뷰하는 방식이  라  더욱 기대된다.

 

- 코딩 테스트과 과제 전형 / 기술 면접

  -> 진행하며 배운 것 +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 정리하기

  -> 기술 면접 준비하기 + 후기 정리하기

 

 

건조하게 썼지만 매일 밤 좌절감에 한숨쉬다 잠들고, 에러와 버그에 시달리는 일상의 연속이다. (외않되??????) 아침에는 눈뜨면서 가장 먼저 읽는게 서류 탈락 메일이다. 그래도 최근에 이전부터 합류하고 싶던 회사에서 1차 기술면접 제안이 와서 희망이 보인다. 과제 수행하고 기술면접을 보면서 한단계 더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해야지.

 

"Winners are not those who never fail but those who never quit."

이 말을 기억하면서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현재의 여정을 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