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

20231113 퇴근 전 TIL

by growingTangerine 2023. 11. 13.

- 플젝에서 Modal을 전역으로 빼서 만들어두었다. 컴포넌트마다 <Modals /> 에 접근할 수 있고, 해당 컴포넌트에 모달을 여는데에 필요한 것들을 Props로 넘겨주는 형태. 이때 <Modals /> 를 모달을 열고싶은 컴포넌트마다 모두 작성해두었음 

 

-> 불필요한 중복이며, 실수로 깜빡하고 <Modals /> 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 모달이 뜨지 않는 문제를 트래킹하기 어려울 수 있음.

-> 다른 프로젝트 폴더를 보니, App.tsx에 <Modals /> 를 써둔 걸 보고 "아..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 하고 코드를 수정했다. 

 

=> 이렇게 모달을 전역으로 관리할 수 있게 뺐다면 그 이점을 누리기 위해 꼭 최상위 컴포넌트에서 렌더링해줄 것! 유지보수, 모달 추가로 붙이기에도 더욱 간편해진다. 

 

- 드래그앤드롭으로 순서변경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우선 화면단은 구현해두었고, 백엔드 API가 수정되면 그에 맞추어 쿼리 요청을 작성해야 한다. 

 

- 이때 UX적으로 순서를 바꿀 때마다 쿼리 요청을 날릴지, 다 바꾸고 나서 저장/취소 버튼을 통해 쿼리 요청을 핸들링할지 고민 중. 

->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할까? 

 

- 로그인 유지 시, refresh token을 받아올 때 여러 비즈니스 로직이 존재할 수 있다. 

 

- loadsh -> debounce, throttle / 웹뷰 개념과 장단점 / createAsyncThunk를 이용해 redux toolkit에서 미들웨어 없이 thunk를 이용해 비동기 처리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노션에 정리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고 코드를 고쳐가다보니, 어느덧 다른 프로젝트를 보았을 때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가독성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과 안목이 조금이나마 생긴듯하다. 동시에 내가 이전에 쓴 코드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도 더 명확하게 보인다. 피드백 최고! 

 

그래서 유지보수하기 좋은 코드, 성능 좋은 코드를 짜는 법에 대한 강의를 일단 파워결제했다. 앞으로 새벽기상 루틴으로 올해가 가기 전에 습관으로 자리잡게 노력해봐야겠다 :) 

 

꼭 꼭 그냥 코드만 짜고 돌아가기만 하면 만족하는 개발자가 아니라, 좋은 코드로 협업을 용이하게 하고 많은 시간적 자원을 아끼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115 퇴근 전 TIL  (0) 2023.11.15
20231114 퇴근 전 TIL  (1) 2023.11.15
20231109 퇴근 전 TIL  (4) 2023.11.09
2차 과제 구현 과정 및 회고  (0) 2023.07.11
과제 프로젝트 회고  (0) 2023.07.04